제목    (주)세광조선, ALL FREMANTLE호 명명식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1-05-06 조회 2276

1만9000t급 다목적선…조선산업 활성화 기대
독일 선주사 쉘러 홀딩스 회장 등 참석 눈길




중형조선업체인 ㈜세광조선(대표 유재억)은 최근 독일 쉘러 홀딩스(Schoeller Holdings)사로부터 수주받아 건조한 선박을 'AAL FREMANTLE'(알 후레멘틀)호로 명명했다.

세광조선은 지난 15일 세광조선 도크현장에서 정종득 목포시장을 비롯해 독일 선주사인 쉘러 홀딩스 하인리히 쉘러(Heinrich Schoeller)회장과 해운사 및 조선업체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조를 마친 선박을 '알 후레멘틀호'로 명명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명명된 알 후레멘클호는 지난해 쉘러 홀딩스사로부터 수주받은 4척 중 1척이며, 건조금액은 약 430억원, DWT 1만9000t급(선체길이 148m, 폭 23m) 다목적 화물선이다.

특히 이날 명명식에는 하인리히 쉘러 (하인리히 쉘러)' 독일 쉘러 홀딩스사 회장이 자사 직원 40여 명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억 세광조선 사장은 "수주 받은 4척 가운데 3척은 내년 2월까지 단계적으로 건조해 선사에 인도할 예정"이라며 "고난도 기술력이 요구되는 다목적 화물선을 완성하게 된 점이 무엇보다 기쁘다"고 말했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이번 명명식이 장기 불황에 침체된 지역 조선산업이 활기를 되찾는 시발점이 되기 바란다"며 "중소기업발전자금 및 조선기능 인력양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조성태 한국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장은 "세광조선은 목포의 대표적인 중형조선소로서 유럽선사가 발주한 2만t급의 화물선을 정상적으로 건조해 세광조선의 건재함을 국내외 선주들에게 보여주는 등 앞으로 새로운 영업 등을 활발히 펼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조선산업은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버팀목 역할뿐 아니라 고용효과가 큰 전남도의 전략산업으로 조선산업에 대한 연구개발 및 국제선박전시회 참가, 해외마케팅사업 등 최대한 지원해 앞으로 서남권 조선산업 발전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자료원: 광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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